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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story

계명대학교 장기밀매 괴담

계명대학교 장기밀매 괴담

혹시 대구 계명대학교 장기밀매 사건 아시나요??..저는대구에 살아서 이사건이 제일 충격적이였는데요

이 이야기가 나온뒤로 저희 학교에서도 낯선 차 타지말라며 방송도 하고 선생님들의 주의를 받으며

실화구나라는게 느껴져 더 무서웠었던거 같습니다

연초 서울에서 내려온 신입생이 자취방을 알아보던 도중 한 아주머니로부터 신축 원룸을 싸게 내놨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좀 떨어진 곳이지만 차를 가져왔으니 타고가자고 했고

 

검은색 봉고차 였는데 안에탔더니 승합차 안에는 이미 같은 처지의 학생 3명이 더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종이컵에 직접담아온 보온용기의 커피를 돌리며 추운데 고생이많다고 다독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커피를 받아 마시고 가는 도중 잠이 들었고,잠에서 꺠보니 병원침대 위에서 손발이 묶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주위에는 온갗수술 도구가 놓여져있었습니다 

 

발버둥을 쳐서 메트리스를 뒤집어 엎었고 이과정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등의 상처가 생겼지만너무 두려운 나머지 악착 같이 손에 묶인 끈을 풀었다고 합니다

터져나오는 코피를 억지로 옷으로 벗어막고 밖은 이미 어두어져 있었고 어딘지 모르지만 뛰쳐나가려는 도중에

 

사람이 오는 소리가 들렸고 순간적으로 그방안 캐비넷 안에 몸을 숨겼습니다

 

어떤 사람 몇명이 들어와서 "야 이새끼 어디있어 ,빨리찾아 가까운데 있을꺼야.문잠궈" 라고하는 소리가 들렸고

 

숨죽인체 캐비넷 안에 숨어 나가기만을 기다라고 있었던 그때 방안에 아무인기척도 들리지 않았고 슬그머니 창문을 열고 나왔는데

개가 짖어댔고 그소리를 들은 사람이 후레쉬를 들고 오는게 보였다합니다

 

어쩔수없이 다시 캐비넷 안으로 숨었고 온갖 생각을하며 그 캐비넷 안에서 숨은지 수시간이 지나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깨어나니 또다른 병원 침대에 누워있고 옆에는 부모님이 통곡을 하시며 살았다 살았다하며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고합니다

 

<어떻게 구출이 되었나?>

납치되있던 건물 또 다른방에 같이 봉고차를 탔었던 학생3명중 하나가 깨어나자마자 밖으로 미친듯이 질주하였고

 

30분정도 질주한후 구멍가게에 몸을 숨기고는 바로 신고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것은 대구가 아니라 포항 어느 외진 곳의 불법 장기 적출 시술소였다는 것.

 

필사적인 탈출을 감행한 끝에 납치된 2명의 학생은 탈출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2명은 실종,


범인은 현장에서 아주머니와 운전사를 제외한 2명만 검거되고 현재 경찰서 조사중에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시는이런괴담도 ..나오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